본문 바로가기

테크크런치기사

국방부, 자동차를 멀리서 정지시키는 마이크로파 무기를 개발 중 - 자동차 테러 억제에 기대

출처 : https://jp.techcrunch.com/2018/05/01/2018-04-30-pentagon-radio-frequency-vehicle-stopper/

 

 

자동차가 테러에 사용되는 예는 계속 증가하고있다. 그러나 미국 국방부가 개발하고있는 연료 및 기타 차량 엔진을 원격으로 정지시키는 기술이 실용화되면 많은 생명을 구원하게 될지도 모른다. 국방부 JNLWD (합동 비 살상 무기 개발) 프로그램은 전파 엔진 마개 를 개발 중이다. 이것은 Defense One의 기사 에 의하면, 차량 등을 이용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하고있다.

차량을 이용한 테러 등의 폭력 행위 나 불법 행위 (예를 들어 허가를받지 않고 차량이 보안 검색 대를 돌파하려는 등)을 방지하기 위해 JNLWD는 강력한 마이크로파를 차량에 조사하고, 엔진을 제어 하고있는 전자 장치를 해제하여 차량을 정지 시키려고 시도하고있다. 아래 동영상에서이 기술의 실험을 볼 수있다.

 

Defense One 에 따르면 JNLWD는 두 가지 버전을 개발 중이다. 하나는 유효 거리가 50 미터 짧지 만 트럭 화물칸에 탑재 할 수있는 정도의 작은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유효 거리 100 이메일 이상의 대형 동결 유형이다. 이 장치는 번화가 및 쇼핑 센터 등 사람들이 밀집 해있는 공공 공간을 자동차를 이용한 테러 행위로부터 방어하는 데 도움이 기대되고있다.

전파 병기는 이전부터 개발되어 왔지만, 전력 소비량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마이크로파를 매우 좁은 빔으로 수렴시키는 기술의 혁신 덕분에이 장치가 가능하게되었다고한다.

자동차를 이용한 테러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분쟁 지역 이외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, 최근에는 도시의 중심과 관광객이 모이는 장소 등이 표적이되는 사례가 두드러지고있다. 지난주 캐나다 토론토에서 차량 테러로 10 명이 살해되는 사건이 일어났다.

이 예에서 알 수 있듯이, 자동차 테러는 실행이 쉽지 불의를 친 보행자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. 차량 정지 장치와 같은 장치가 필요하게되는 사태는 불행이지만, 이러한 전파 엔진 마개가 실용화되면 차량 테러의 억제에 효과가있을 것이다. 공격이있을 때 신속하게 먼 곳에서 차량을 치명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면 피해자의 수를 줄일뿐만 아니라 경찰이 범인을 무사히 체포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. (상단 사진은 뉴욕에서 일어난 차량 테러의 것)

 

저작자표시 비영리